안녕하세요
봉천동 박씨 인트로
봉천동 박씨
2020. 10. 1. 00:33
자기소개
영화/넷플릭스/왓챠/웹툰/사진/주식 덕후.
온라인 서비스 기획자. 일 많이 함.
가끔 과음 즐김. 그러나 최근 운동 시작.
야채 싫어. 고기 좋아.
끈적한 음식은 별로. 드라이한 음식 O
예컨대 양념치킨보단 크리스피.
얼죽아 얼죽아 얼죽아. 아아 사이즈업!
옷은 자라, 코스, 분기별 하나쯤 산드로.
바르는 건 닥터자르트/올영 향수 암거나.
아이폰 사용자. 허나 컴터는 걍 윈도우.
십만키로 아반떼. 이젠 긁어도 그런갑다-
영화 덕후. 성질이 급해 시리즈물은 잘 못보는 편.
주식은 재테크 아니고 레저 활동 관점의 접근.
야구는 지겨워. 노래방은 싫어함.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 중이나,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스트레스 해결법은 스시와 드라이브.
예전에 어떤 학교 후배가 말했다.
“오빤 발목이 이쁘네.”
이쁜데 찾느라 아주 고생이 많았구나 이 녀석.
전에는 잠이 없었는데 요즘은 왜 여덟시간을 꼬박 자야할까.
깨어있을 땐 주로 돈 벌 궁리. 그러나 게으름이 모든걸 무마한다.
다시 태어난다면 사람 말고 쇠똥구리.
생각 없이 똥이나 굴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