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카페인
    박씨가 돈 쓰는 법 2020. 3. 7. 15:22

    1. 제로콜라 500ml - 보통 이천원. 저렴한 슈퍼에 가면 조금 더 싸다. 유튜버 김계란님이 제로콜라는 괜찮다고 했다.

     

    2. 웰던커피 더치커피 - 쿠팡에서 찾아보면 3병 세트가 만원 언저리. 산미가 강한 커피를 싫어하는 나에게는 브라질 산토스 맛이 딱.

     

    3. 몬스터 라이트 - 이천원 아래였던것 같다. 한창 운동할때나 정말 급충전이 필요할때 종종 마셨다. 나름 체중관리 목적으로 '라이트'를 산거임. 사실 나는 어떤 종류의 제품도 '라이트'가 붙은 것은 잘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이것 만큼은 예외.

     

    4. 매머드 커피 - 사천원 정도. 용량도 큰데 맛도 좋아서 서울역에 근무할때는 아침마다 사먹었다. 서울역점에 사장님이 나보다 한 두세살 형님이실거 같은데 엄청난 쾌남형이다. 무려 우수 지점으로 선정되었던 걸로 기억. 

     

    5.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벤티사이즈 -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보다 오늘의 커피. 한 오천원 했나. 이전에는 회사가 산골짜기에 있어 갈일이 없었다. 도심지에 오고나서 비로소 간혹 들른다.

     

    6. 예티 대형 텀블러 - 지금 근무중인 사무실에는 좋은 커피머신과 제빙기가 있다. 근데 컵이 너무 쬐깐해서 하루에도 커피 뜨러 서너번씩 다니다가, 비로소 현대카드 포인트몰에서 초대형 텀블러를 구매했다. 커서 좋다. 근데 커피 마실때 무겁다. 씻기도 조금 귀찮음. 

     

    '박씨가 돈 쓰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데없는 맥북 프로  (0) 2021.01.14
    부러진 이빨 치료하기  (0) 2020.06.21
    서울역 P 피트니스 클럽  (0) 2020.03.03
    교통사고 (1)  (0) 2020.01.22

    댓글

Designed by Tistory.